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를리 엡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샤를리 엡도는 [[파리(프랑스)|파리]]에 소재한 [[주간지]]이다. '''성역 없는 풍자'''를 모토로 오랜 역사를 지녔지만 규모가 있는 메이저 [[신문사]]는 아니다. 풍자의 수위 때문에 [[한국]], [[일본]], [[대만]] 등 비유럽권에서 저질이란 반응이 절로 나오는 건 물론이고 미국과 유럽권에서도 꽤나 거북해하며 저질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.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주간지였으나 [[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]]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. 정치 성향은 [[신좌파]]적 반권위주의, [[반종교]]주의, [[무정부주의]]적 [[극좌]] 성향[* [[https://www.bbc.com/news/world-europe-15551998|Charlie Hebdo and its place in French journalism]]. ''[[BBC]]'']이다. [[정치적 올바름]]에 매우 부정적이다. 그래서 [[미국]]의 [[현대자유주의|자유주의]] 언론들과 인사들은 이 언론이 [[성차별]]적, [[인종차별]]적이며 이슬람을 비하한다고 비난하기도 한다. 다만 [[고인드립]]과 과격한 [[만평]]에 대해 지나치게 과대 해석한 경우가 많다. 샤를리 엡도가 [[반어법]]을 많이 쓰는 측면도 있고 [[극좌]] 성향이라 진짜로 [[여성혐오]], [[인종주의]]적 성향이라고 보긴 힘들다. 또 극좌 주간지다 보니 비슷하게 인종주의, 반이슬람 성향으로 알려져 있는 [[국민연합(프랑스)|국민연합]]과는 오히려 철천지원수 사이다. 그러나 문제는 그런 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선을 넘을 때가 많다는 점. 공식 [[페이스북]]에서 과거에 올렸던 [[만평]]들을 볼 수 있다. 수위가 높긴 하지만 전형적인 우스꽝스러운 [[프랑스 만화]]다. 비이슬람권에서 본다면 민망한 수위를 제외하곤 저질이라고 여기거나 우스워서 배꼽 잡을일이지만 이슬람권 국가들과 [[무슬림]]들은 엡도의 이슬람 풍자가 그들 입장에선 심한 모욕이 되다 보니 샤를리 엡도를 가장 싫어한다. [[이슬람 국가]]들과 극단적인 이슬람 무장 단체들은 샤를리 엡도라면 치를 떨며 하나같이 증오한다. 그래서 이슬람 국가들과 무슬림들은 항상 샤를리 엡도를 [[명예훼손]]으로 프랑스 법원에 고소하지만 샤를리 에브도는 [[표현의 자유]]를 내세워 맞서고 있다. 프랑스 [[국민]]들도 [[반이슬람]] 정서가 있어 그들한테 지지를 받는 탓에 이슬람 측의 고소는 항상 패하고 만다. 이 때문에 엡도는 사이트가 자주 해킹당하거나 [[테러]]까지 당하지만 [[프랑스 정부]]의 보호와 반이슬람 정서를 가진 프랑스 국민들의 지지가 있다 보니 개의치 않겠다며 변함없는 풍자를 하여 이슬람에게서 더욱 [[증오]]받는다. 그러나 이슬람을 소재로 하지 않은 경우에도 해괴하고 모욕적인 [[풍자]]를 많이 하는지라 논란이 되기도 한다. 일례로 [[2016년 이탈리아 중부 지진]]이 일어났을 때 지진이 일어난 지역이 [[파스타]]로 유명한 것에 빗대 피범벅이 된 남녀와 무너진 건물 벽에 압사한 사람들을 [[펜네]], [[라자냐]] 등으로 표현하는 고인모독급 묘사를 한 적도 있었다. (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09/03/0200000000AKR20160903003551109.HTML?input=1179m|#]]) 이러한 성향을 두고 "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격을 당한 것에 대해서는 동정하지만, (그와 별개로) 엡도의 내용은 저질이다"라며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다. [[기독교]]에 관해서도 서로의 [[엉덩이]]에 삽입하는 [[성삼위]](성부 성자 성령), [[성모]]의 음부에서 튀어나오는 아기 [[예수]], [[십자가]]에서 내려달라고 비는 예수 등등 모욕적인 [[묘사]]가 심한 편이다. 그래서 기독교측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